2014년 2월 4일 화요일
확실히√ 자세히√올바르게√ 매직아이^^ 하나님의교회.새언약유월절
도대체 보이질 않는다.
알록달록 해괴한 무늬가 일률적으로 배열된, 도무지 알 수 없는 문양들의 나열.
무늬를 따라가다 보면 무언가 보일까 싶어 열심히 들여다보았지만 눈만 아플 뿐이다.
매직아이(Magic Eye). 처음 이 그림책을 선물로 받았을 때가 고교시절이었다.
책을 보던 사람들이 그 속에 또 다른 그림이 있다며 아무리 설명을 해도 도통 무슨 말인지 알 수가 없었다. 들여다보면 볼수록 내 자신이 한심하다 느낄 무렵 갑자기 눈에 무언가 보였다.
“와! 보인다! 보여!”
그 옛날, 부력의 법칙을 발견했던 아르키메데스도 이런 심정으로 “유레카!”를 외쳤을까.
초록색의 무늬 안에는 하트모양이 입체로 떠올랐다. 신기했다. 나중에야 두 눈으로 물체를 바라볼 때의 거리감을 이용한 것이라 깨달았지만 당시에는 그저 신비롭기만 했다.
이때 느낀 것이 있다.
바로, 겉으로는 알 수 없다는 것이다.
겉만 본다면 어느 누구도 그 속에 담긴 진심을 올바로 볼 수 없다.
겉만 보고 섣불리 판단하려 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보려고 노력해야 자세히 그리고 올바로 보인다.
매직아이처럼 말이다.
그렇게 노력해서 올바른 시선으로 봐야 하는 것이, 새 언약 진리다.
안식일과 유월절 및 3차의 7개 절기, 머리수건 규례 등이다.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께서 세워주신 새 언약과 구약시대 모세가 세운 옛 언약을
구분하지 못한다. 그 결과 모든 언약 곧 율법은 폐지되었다는 기막힌 주장을 한다.
혹 새 언약과 옛 언약의 차이를 안 이들조차도, 율법은 딱딱하고 답답한 틀에 박힌 형식으로
치부하기 일쑤다. 새 언약 안에 숨겨진 하나님의 사랑을 보지 못해서 하는 말이다. 2000년 전
예수님께서는 자녀들에게 구원의 약속을 주시기 위해 십자가에 달리셨다. 그리고 그 사랑
을, 약속을 새 언약 안에 담아두셨다. 그리고 현재 재림 그리스도 안상홍님과 어머니 하나님
께서 ‘새 언약’을 전하고 계신다.
확실히, 자세히, 그것도 올바르게 봐야 한다.
새 언약 속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보일 것이다.
매직아이를 보듯 그 속에 숨겨진 한없는 사랑을 발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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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도...못보고 갑니다 ㅠㅠ 영적으로는 밝은 눈을 가질 수 있게 기도많이 해야겠습니다..
답글삭제저는 보고갑니다. 하~~트
답글삭제마음에 사랑도 듬뿍 담고 갑니다.
보여여 보여~가운데 하트~~ㅎㅎㅎ
답글삭제기쁘네요~매직아이 정말 보기 힘든데~봤어요~
하나님의교회 진리도 정말 그러네요~
결코 보기 힘든 진리를 깨닫게 되고 천국을 소망하고 있으니
하나님의 은혜입니다^^*
눈이 몰리네요 ㅋㅋ 전 진짜루 매직아이 못보네요^^;
답글삭제하나님을 영접하기 위해서는 내 생각을 먼저 내려놓고 하나님의
뜻을 온전히 따라야 합니다^^
확실히, 자세히, 그것도 올바르게 봐야 한다.
답글삭제새 언약 속에 숨어 있는 하나님의 사랑이 보일 것이다.
매직아이를 보듯 그 속에 숨겨진 한없는 사랑을 발견할 것이다.
보여요^^
답글삭제신기하네요...
누구나 볼 수 없는 것을 볼 수 있는 것도 큰 축복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