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12월 2일 월요일

《믿음과 맹신의 기준》새언약유월절Σ하나님의교회Δ안증회


                              그는 내가 너무나 잘 알고 내 목숨처럼 사랑하는 사람이다. 
                       약속 장소에 나가 그에게 반갑게 인사를 했지만 그의 반응은 냉랭하다. 
                                                 심지어 나를 모른다고까지 한다. 

                                                  그 때 당신의 기분은 어떨까? 
                                        당황스럽다 못해 원망스럽기까지 할 것이다. 
                                                            

그런데 만약 당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그가 '하나님'이시라면 어떻겠는가? 
                                                 상상조차 하기 싫은 일일 것이다. 
                                          그러나 안타깝게도 이것은 상상이 아니다. 
                                       어느 누군가에게 반드시 현실로 일어날 일이다.

                

마7:21~23  "나더러 주여 주여 하는 자마다 천국에 다 들어갈 것이 아니요 다만 하늘에 계신 내 아버지의 뜻대로 행하는 자라야 들어가리라 그날에 많은 사람이 나더러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가 주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 하며 주의 이름으로 귀신을 쫓아내며 주의 이름으로 많은 권능을 행치 아니하였나이까 하리니 그때에 내가 저희에게 밝히 말하되 내가 너희를 도무지 알지 못하니 불법을 행하는 자들아 내게서 떠나가라 하리라 "


                                        예수님께서 천국 문 앞에서 하시는 말씀이다.
                                           ‘너희는 내가 전혀 알지 못하는 사람이다.
                                    그러니 내게서 떠나가라’ 하신 자들이 누구였는가?
                                                하나님을 모르는 사람이었는가?
                                                         아니다. 
                     주여 주여 부르짖을 만큼 믿음이 특별했고 평생 예수님의 이름으로
                선지자 노릇하고 이적 기사를 행하며 열심으로 예수님을 사랑했던 사람이다.

               그런데 그런 믿음을 가진 자가 왜 예수님께 외면을 당하고 천국에서 쫓겨났을까?



요일2:3~6  "우리가 그의 계명을 지키면 이로써 우리가 저를 아는 줄로 알 것이요 저를 아노라 하고 그의 계명을 지키지 아니하는 자는 거짓말 하는 자요 진리가 그 속에 있지 아니하되 누구든지 그의 말씀을 지키는 자는 하나님의 사랑이 그 속에서 온전케 되었나니 이로써 우리가 저 안에 있는 줄을 아노라 저 안에 거한다 하는 자는 그의 행하시는 대로 자기도 행할지니라 "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알지 못하고 믿는 것은 맹신에 불과하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믿음은 고사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도 인정해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 속에 계시는 하나님은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해주신다. 


               하나님의 계명은 버리고 성경 어디에서도 근거를 찾을 수 없는 일요일, 성탄절,
              십자가 숭배 같은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자들은 ‘어떤 하나님’을 믿고 있는 것인가.
                            그런 자들이 믿고 있는 하나님은 성경에 없는 이방신에 불과하다


                     우리는 모두 하나님과의 반가운 만남을 기대하며 신앙의 길을 걷고 있다.
                    만약 당신도 언젠가 만나게 될 하나님께 환영을 받고 싶다면 반드시
                                            ‘성경 속에서 하나님’을 찾아야 한다.

댓글 3개:

  1. 평생을 하나님을 믿어 왔는데..그래서 당연히 천국 갈 것이라 확신하고 있는 자들
    그러나 하나님께 천국 문 앞에서 배척을 당하게 될 자들
    이 자들은 하나님의 말씀대로 행하지 않는 자들!!
    하나님 말씀 안식일을 버리고 일요일예배를 지키며,
    하나님 말씀 유월절를 버리고 매 해 12월 25일 마다 크리스마스를 지키는 자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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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믿음은 하나님을 아는 것에서 비롯된다. 알지 못하고 믿는 것은 맹신에 불과하다.
    그런데 하나님의 계명을 지키지 않는 자들은 믿음은 고사하고 하나님을 아는 것으로도 인정해주지 않겠다고 말씀하셨다. 성경 속에 계시는 하나님은 안식일, 유월절과 같은
    하나님의 계명을 통해 우리를 당신의 자녀로 인정해주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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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예수님을 왜 구원자라고 생각하십니까"라는 질문에 정확히 대답하는 사람들이
    별로 없다 ..그것을 바로...맹신이라고 한다
    맹목적인 신앙이야 말로 자신의 영혼을 너무나 방치하는것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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