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에는 인간의 상식을 초월하는 기이한 현상들이 종종 일어난다.
미확인비행물체(UFO)나 외계인 출현에 대한 갖가지 증거(?)라든가,
과학으로는 설명조차 불가능한 초자연적인 현상이라든가
수많은 기이한 현상들이 전 세계에서 벌어지고 있다.
그러나 성경은 이런 기이한 일보다 더 기이하고 기막힌 현상이
우리들의 눈앞에서 펼쳐질 것이라고 말한다.
이사야 29:14 "그러므로 내가 이 백성 중에 기이한 일 곧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을 다시 행하리니 그들 중의 지혜자의 지혜가
없어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가리워지리라"
하나님께서는 사람들에게 이런 기이한 일을 행하신다고 하셨다.
지혜자의 지혜가 사라지고 명철자의 총명이 사라지는 것,
왜 하나님께서는 이것을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이라고 하신 것일까.
세상에는 자타가 공인하는 지혜롭고 총명한 사람들이 수없이 존재한다.
기독교 안에서도 이런 무리는 있다.
가장 권위있는 신학대학에서 신학박사 학위를 받고 수많은 저서를 남겼으며
성경 강해에 뛰어난 수많은 목사들이 있다.
누구나 그의 지식과 지혜를 칭찬한다.
그러나 어떻게 된 일일까?
성경에 대해선 그 누구보다 해박하다는 그 ‘지혜자’들이
수없이 기록된‘안식일을 지키라’는 말씀을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신학박사 학위를 받을 정도로 총명한 그 ‘명철자’가
수없이 기록된 유월절과 머리수건 규례를 제대로 이해하지 못한다.
정말 기이하고 가장 기이한 일이다.
하나님의 예언 그대로다. 왜 이런 기이한 현상이 일어나는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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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님의 계명이 아닌 사람의 계명을 지켰기 때문이다.
제아무리 지혜롭고 명철하다 해도,
하나님께서는 사람의 계명을 지키는 이들에게는
‘‘하나님을 아는 지혜와 총명’을 허락하지 않으신다.
따라서 초등학생 저학년만 되도 이해할 수 있는
유월절과 안식일, 머리수건 규례를 그들은 제대로 이해할 수 없다.
하나님을 아는 지혜가 없는 이들에게는 구원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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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기이한 일입니다.
답글삭제성경을 여러 번 통독하고 지식과 지혜가 많다는 신학박사와
정말 기이하고 기이한 일입니다.
지혜있고 지식이 많다는 신학박사도 하나님의 계명을 보지 못하고 듣지 못하고 있으니 말입니다.
사람의 계명을 지키면 지혜와 총명을 가리운다는 하나님의 말씀대로 이루어진 것이죠.
하나님의 계명을 볼 수 있고 들을 수 있어 지킬 수 있다는 사실이 정말 감사한 일인 것 같습니다.
성경에 없는데도 당연시 행했던 지난날 정말 눈뜬 봉사였다는 생각이 들어요.
답글삭제지금이라도 알고 깨달아 진리대로 행할수 있음이 얼마나 감사한지요.
이 또한도 하나님의 특별하신 은혜임을 다시한번 깨닫게 되네요
기이하다고 반복해서 말씀주십니다 얼마나 하나님의 마음이 아프셨을지...
답글삭제분명 하나님의계명이 있건만.지키면 되는것인데..굳이 사람의 계명을 만들어
지킨다는것은 얼마나 교만한 것인가요
정말 기이하고 기이할수 밖에요.
답글삭제너무나 뛰어난 학식을 가졌다 해도 성경에 명백히 나와 있는 안식일을 모르고
유월절을 깨닫지 못하고 엘로힘하나님을 알지 못하니...
이 모든 예언을 이루는 자들이 참 불쌍한 자들입니다.
하나님의계명은 버리고 사람의계명을 지켜서
답글삭제천국을 소망하면서도 하나님의 축복을 받지 못하고
오히려 저주를 받는 예언을 이루다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