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4년 1월 11일 토요일

∠∠하나님의교회~ 직함과 성함√√ 안상홍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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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날 복잡한 사회조직에서는 여러 가지 직함을 사용하고 있다. 
               예를 들면 회장, 상무, 과장, 동창회장, 산악회장 등의 직함으로 자신의 권위나
              역할 또는 관심분야를 나타낸다. 흔히 사용하는 명함에도 성함뿐만 아니라 소속,
                           직함, 주소, 연락처 등을 표기하여 자신을 소개하기도 한다. 


                그런데 조직체의 호칭 가운데 직함과 성함을 구별하지 않아 오해와 갈등을
                불러일으킬 때가 있다. 특히 기독교인들 중에 이러한 현상이 두드러지는데
            직함과 성함을 구별하지 않고 있어 혼란이 야기될 뿐만 아니라 황당해질 때가 있다.


                           예컨대 '대통령 이승만'이라고 했을 때 ‘대통령’은 ‘직함’이고, 
                       ‘이승만’은 ‘성함’에 해당한다는 것을 혼동하는 사람은 없을 것이다. 

    전 세계 기독교인들이 가장 중요한 핵심교리로 삼고 있는 삼위일체 즉 성부, 성자, 성령은
        모두 직함에 해당한다. 성부 여호와, 성자 예수는 직함과 성함을 동시에 표현한 것이며
                                       성령의 이름은 미지수로 남아 있었다.


          성령을 헬라 원어로는 '파라클레토스'라고 하는데 보혜사(保惠師), 대언자 외에도
       상담자, 중재자, 변호자, 옹호자의 의미를 가진 말로써 직함일 뿐 결코 성함이 아니다.
그런데도 불구하고 많은 사람들이 성령 보혜사를 성함으로 혼동하는 경우를 많이 보게 된다.                       결론적으로 성령도 직함이요 보혜사도 직함일 뿐 성함이 아니다.



                  그런데 무조건 믿기만 하면 구원받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 중에는
     “성령이 직함이든 성함이든 그것이 뭐가 그렇게 중요한가?”라고 생각하는 경우가 많다.

                    마태복음 28장 19절이 영어로는 “baptizing them in the name of the
                        Father and of the Son and of the Holy Spirit”이다.

              이 문장을 원문에 가깝게 직역을 하면 “아버지의 이름과 아들의 이름과 성령의
                        이름으로 침례를 주며”라고 번역할 수 있을 것이다.


                    여기에서 오랜 세월 미지수로 남아 있는 문제가 바로 성령의 이름이다.
            성부의 이름은 여호와, 성자의 이름은 예수다. 그렇다면 성령의 이름은 무엇일까?



            더 큰 문제는 성령의 이름을 솔직하게 모른다고 인정하지 않고, 억지를 부리고 있는 
                                               목사들이 수두룩하다는 것이다. 

               성령의 이름에 대해서는 한 번도 생각해보지 않았다고 고백할 용기가 왜 없을까?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Know yourself!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비해 모르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기에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당시 지식인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소크라테스를 모함했다.


하나님의 뜻을 거스르다가 지옥에 가느니 차라리 무지한 인생들에게 이단이라는 모함을 당하더라도 성령의 이름이 무엇인지 알아보고 하나님의 뜻대로 행하다 천국에 가는 것이 현명한 처사가 아닐까.



   



댓글 5개:

  1. 참 답답한 사람들이네요...
    정말 직함과 이름이 같다고 생각하는건지!!
    우기면 된다라고 생각해서 말되 안되는 걸로 우기는 건지!!
    이런 무지한 사람들을 목사라고 믿고 따르는 신자들만 불쌍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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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구원과 반대되는 길을 가고 있는데도 성령이 이름이 중요하지 않다고 생각하다니...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 침례받아 새생명의 축복도 받고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 기도의 응답도 받을 수 있으며
    구원자의 이름을 알아야 구원의 축복도 받을 수 있는데
    어떻게 구원자의 이름이 중요하지 않을 수 있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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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성삼위일체도 온전히 깨닫지 못하기에 직함과 구원자의 이름이 있음도
    깨닫지 못하고 있습니다
    이러하니 어찌 구원자의 이름으로 구원을 받을 수 있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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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4. 소크라테스는 말했다. Know yourself! 소크라테스는 자신이 알고 있는 것에 비해
    모르고 있는 것이 너무나 많기에 스스로 무지하다는 것을 인정했지만 당시 지식인이라고 하는 많은 사람들은 자신들의 무지를 인정하지 않고 오히려 소크라테스를 모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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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 직함과 성함도 구분 못하는 사람들..쯧
    하나님의 백성은 하나님의 이름을 안다고 했습니다.
    성부,성자,성령 이 이름입니까?...
    그럼 여호와, 예수님은 무엇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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